쇼생크 탈출 영화에 대한 리뷰

쇼생크 탈출-출저

감독-프랭크 다라본트

연출-팀 로빈스,모건 프리먼,밥 건틀,윌리엄 새틀러

 

▶줄거리

1.앤디 듀프레인 억울한 누명으로 쇼생크로 수감

촉망받던 은행부지점장인 앤디 듀프레인은(팀 로빈슨)은 아내 살인죄로 종신형을 선고 받습니다.바람핀 아내와 정부를 총으로 죽였다는 정황이 앤디를 범인으로 카리키고 있었으나 앤디는 총을 쏘지 않았으나,그는 아내와 그 불륜상대를 살해한 혐의를 받게 됩니다.사건당일 그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아서 총을 쏘진 않았다고 진술을 합니다.

앤디 듀프레인(팀 로빈스)

하지만 앤디는 두 사람을 죽인 혐의로 종신형을 받게되고,악명높은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되게 됩니다.앤디는 처음에 적응을 잘못했지만 교도소내에서 어떤 물건이던 구해주는 레드(모건 프리먼)와 친해지며 교도소 생활에 적응을 하게 됩니다.

또한 앤디는 신입이여서 도착하자 기존의 수감자들은 그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앤디 또한 질 나쁜 놈들에게 잘못 걸려 끔찍한 괴롭힘을 당해야만 했습니다.그런 생활을 해나가며 어느새 2년이 흘러갔고 앤디는 악질 수감자들로부터 벗어나 야외 업무를 나갈 기회를 얻습니다.

야외의 앤디

일을 하던 중 우연히 교도관이 세금 문제를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앤디는 자신이 세금을 안내게 해주겠다면서 자원을합니다.그러면서 세금문제를 해결해주면 동료죄수들에게 시원한 맥주를 제공해 달라고 합니다.처음에는 교도관들이 앤디를 혼낼려고 했지만 그의 이력을 알고 그에게 일을 맡기면서 앤디가 성공적으로 그일을 해결해 줍니다.그래서 결국 동료들은 노역후에 옥상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게 됩니다.

맥주 마시는 동료

"우리는 마치 자유인처럼 햇빛 아래에서 맥주를 마셨다"순간의 여유와 잠시의 행복을 느낄수가 있었던 시간이였을 겁니다.

 

2.앤디 듀프레인 증언자 토미를 만나다

이 일을 계기로 앤디는 여러교도관들의 세금문제들을 도와주고 마침내 교도소장의 눈에 들어 교도소장의 검은돈 처리와 돈 세탁까지 도와 주게 됩니다.그리고 교도소내 도서관을 열수 있게 되었고,환경개선을 만들어서 책도보고 음악도 듣고 나름의 평온한 생활을 할수 있었습니다.어느날 한 신입 수감자인 토미가 앤디를 찾아와 검정고시 붙게해달라고 합니다.

 

토미는 잘 배우지 못해서 배워서 아내와 딸을 위해 열심히 살겠다고 합니다.그래서 그의 부탁으로 앤디는 열심히 그를 가르치며,검정고시에 도전을 하게 합니다.그러던 중 토미는 레드(모건 프리먼)에게 앤디가 왜 교도소에 왔냐고 물었고 레드는 앤디가 19년전에 부인과 그 불륜상대를 죽였다는 애기를 하는데,토미는 애기를 듣고 깜짝 놀랍니다.왜냐하면 이전의 교도소에서 어떤 다른 죄수가 그 사건의 진범이며,은행원이였던 남편이 대신 누명을 쓰고 잡혀 들어갔다는 것을 애기를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앤디가 결정적인 누명을 쓰고 들어왔다는 것을 알고 있는 증인자 였습니다.

이 사실을 듣고 앤디는 교도소장에게 가서 토미의 애기를 하며 자신의 누명을 벗을 기회라며 토미로부터 증언을 세워 자신의 무죄 입증을 할수있게 끔 도와 달라며 재심을 부탁합니다.
하지만 교도소장은 도와 주지 않으며 앤디가 교도소장의 비리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를 오히려 구타해서 2달동안 독방 신세를 지게 합니다.그리고 토미를 무죄 입증의 증인이 되어 줄수 있겠냐고 하면서 그를 탈옥의 누명을 뒤집어 씌워 그를 사살합니다.

앤디(팀 로빈스)와 레드(모건 프리먼)

3.앤디의 결심

독방에서 토미의 죽음을 듣고 2달이 되어서 나온 앤디는 뭔가를 결심을 합니다.
2달 동안 갇혀 있다 나온 앤디는 레드와 함께 애기를 합니다.이 장면에서 두 사람이 희망을 대하는 태도가 나옵니다.

그렇게 나온 앤디는 레드에게 이렇게 말합니다.바깥세상에 대한 애기를.. 걱정하는 레드에게 태평양 옆 멕시코의 작은 마을인 시후아테네호에서 자신의 배를 타고 남은 인생을 평화롭게 보내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며,레드에게 나오게 되면 앤디가 부인과 함께 추억을 쌓았던 곳으로 가서 돌담 끝에 흙요석 아래에 묻혀 있는 것을 꺼내서 열어봐 달라는 부탁의 말을 남깁니다.

앤디 와 레드

앤디는 아직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20년의 억압된 생활속에서도 바깥 세상의 대한 희망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이 영화는 자유에 대한 메세지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레드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 앤디를 그날밤 잠을 이루지 못하고 걱정을 합니다.

그 다음날 아침 점호를 하는데 앤디의 방에서 아무도 나오지 않자 교도소의 교도관들은 난리를 칩니다.그리고 교도소장이 앤디를 찾으면서 돌을 포스터에 던지자 구멍이 뚫리자 그 포스터를 치우니 벽으로 굴이 파쳐 있었습니다.

놀라운 일이 였습니다.

굴을 파서 탈출

사실 앤디는 19년전 작은 망치로 그 벽을 조금씩 파왔고 그 구멍을 통해 외부 하수도로 탈출을 한 것입니다.앤디는 현재에 안주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한순간도 쇼생크에 있을 생각이 없었고 항상 희망과 자유를 꿈꾸고 있었던 것입니다.
앤디는 교도소장의 비자금을 가로챘고 교도소의 비리를 언론에 고발을 하며,결국 교도소장을 자살하고,교도관들을 체포됩니다.

4.영화의 결말

이제 영화의 마지막 부분으로 접어 듭니다.레드는 가석방이 되었고,레드는 바깥세상속에서 적응을 못하고 있으면서,앤디와의 약속을 생각하게 됩니다.그리고 앤디가 말한 돌담끝에 흙요석 아래에 있는 곳으로 찾아 갑니다.그리고 거기서 아래에 묻혀있는 보석 상자를 발견 합니다.

레드가 편지를 봄

그 상자속에는 앤디의 편지와 돈이 들어 있었습니다.레드는 편지를 읽으며 앤디를 회상합니다.그리고 레드는 새로운 삶을 찾으러 떠나 갑니다.버스를 타고 태평양옆에 있는 앤디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그리고 앤디는 큰 바다에 배를 수리하고 있으며 레드는 앤디 앞으로 가면서 두사람이 만나면서 이 영화는 결말이 됩니다.

태평양에서 앤디와 레드의 만남

정말 감동적인 영화 입니다.이 영화는 1995년에 상영이 되었고,장르라기 보다 그냥 이 영화에서 말하는 것은 희망과 자유의 메세지를 우리들에게 던져 주는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와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