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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50만 원대로 진입하는 등 약세가 되었습니다.그것은 2차 전지 관련주의 테슬라의 주가 급락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1.에코프로 특징주 2차전지 관련주의 주가 전망
21일 오전 10시 현재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2.63%(1만6000원) 하락한 59만3000원에 거래 중입니다.그리고 20일(현지시각) 테슬라 주가가 10% 하락했습니다.이에 따라 2차전지 소재 생산 기업인 에코프로에도 서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이달 10일과 11일 70만 원대를 기록했던 에코프로 주가는 이달 7일 이후 14일 만에 다시 50만 원대로 돌아갔습니다.
20일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전날 12조5301억원과 14조6008억원 등 모두 27조1309억원으로 집계가 되었으며,두 시장의 거래대금은 작년 말 10조8476억원의 세 배로 불어났습니다.
개인의 거래대금 역시 작년 말 7조원 수준의 세 배에 육박하는 20조1050억원이었고,개인의 거래 비중은 코스피 63.93%와 코스닥 82.84%로 두 시장을 합치면 74.10%로 나타났습니다. 개인 거래 비중은 작년 말의 64.22%보다 9.88%포인트 높았습니다.
최근 주식예탁금도 늘었고,증시 고객 예탁금은 지난 2월 17일 45조8866억원에서 지난 17일 52조8915억원으로 두 달 새 7조원 넘게 늘어났습니다.최근 이차전지주의 급등과 함께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증시로 복귀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었으며,덕분에 국내 증시도 박스권을 돌파했습니다.이른바 '에코 개미'(에코프로+개미 투자자) 덕이라는 분석도 나와 있습니다.올초부터 시작된 '이차전지 랠리'가 개인 투자자의 자금을 증시로 빨아들였고,특히 에코프로의 경우 주가가 올들어 600% 이상상승했고 거래대금도 90배 가량 폭발적으로 불었습니다.
이차전지 주가가 과열권에 들어 조정 가능성이 있었습니다.개인 수급이 몰린이차전지의 20일 이격도(주가와 이동평균값 간 격차)는 160∼180%까지 커지고 변동성도 높아졌다"며 "단기적 과열권으로 판단한다"고 지적했습니다.올해 1분기 국내 투자자들의 외화증권 보관·결제금액이 5분기만에 플러스(+) 전환했으며,테슬라,애플 등 미국 주식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2.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미국 주식이 자리를 했습니다.
테슬라,애플,엔비디아,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등 상장지수펀드(ETF),마이크로소프트 순으로 높았습니다.결제금액도 미국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미국의 결제금액은 728억3000만달러로 전체의 74.7%에 달했습니다.2위는 유로시장으로 217억9000만달러로 집계 되었으며,테슬라,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 ETF,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 ETF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911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4·4분기(766억9000만달러)보다 18.8% 증가를 했습니다.그래서 해외 시장 중에서는 미국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미국의 보관금액은 598억8000만달러로 전체의 65.7%를 차지를했습니다.반응형'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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